세월호 데이터 아카이브
- 20140416 진상규명
세월호 데이터 아카이브는
뉴스타파가 세월호 참사 이후 9년 동안의 취재 과정에서 입수한 진상규명 관련 공식 기록물들을 모았습니다.
기록물의 생산 주체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활동한 국가기구들로, 구체적으로 검경합동수사본부, 국회 국정조사특위, 감사원, 해양안전심판원,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검찰 세월호특별수사단, 세월호 특별검사 등 9개 기구입니다.
문서와 동영상, 음성 파일 등 모두 10,391건, 127GB 분량의 기록물 데이터가 담겨 있으며, 키워드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록물에 포함된 희생자 정보 및 사건 관련자들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주소 등)은 모두 삭제하였습니다. 다만, 세월호 참사 관련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은 선원 및 청해진해운 임직원, 관련 공무원들의 실명은 공개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원문 제공에 대하여
세월호 데이터 아카이브에는 참사 희생자들의 시신 관련 정보, 조사 관련자들의 개인정보 등이 삭제된 자료들이 제공되어 있습니다.다만, 세월호 관련 학술연구나 공익적 보도를 위해 원문 자료를 요청하는 경우에는 내부 논의를 거쳐 제공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원문 자료 요청은 이메일(sskim@newstapa.org / 김성수 기자)을 통해 받습니다.